예년까지도 알바공고 사이트에서 벌어졌던 '알바공고 사기'

알바공고 사이트를 통해 테스트 알바나 재택알바 지원자 분들은 지원 시, 대개 하나 이상 지원하시지 않나요?

번번히 가명을 쓰거나 닉넹딤을 써 사기를 번복하는 사람

이러한 피해사례들이 많은 것을 보면 가해자는 불특정 다수라고 판단해 볼 수 있겠습니다.

사기꾼의 방식은 테스터로 선정되었다는 알림문자와 함께 개인정보를 요구합니다.

출처: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noonoos2&logNo=221214521173&proxyReferer=https:%2F%2Fwww.google.com%2F,

https://pann.nate.com/talk/317416350

면접 없이 테스트 알바로 선정되었음을 빌미로

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 앞 뒷면을 촬영한 사진과 신분증과 함께 촬영한 셀카나 계좌번호 등을 요구하며

이후 테스트 세부 일정이나 테스트 당일에 연락두절의 무한루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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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의 오른쪽 사진은 당시 피해자의 통장 입출금내역 사진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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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시간대에 엄청나게 많은 입출금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

사기꾼의 수법에 넘어가 개인정보가 유출되어진 피해자의 통장은 대포통장이 된거죠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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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보면 출시전 제품이니

사전 테스트라는 명분하에 "보안상 개인정보를 요구할 수도 있겠다"라는 타당성과

공적인 "알바공고사이트의 신뢰도"를 이용하려는 속셈이었던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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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피해사례를 낳는 게시글들은

개인정보 수집 후 테스트 당일날까지 연락이 없으며,

게시되었던 게시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가 된다고 하네요.

삭제 사유는 '회사명 도용 대포 통장 등으로 위법행위 목적 게시글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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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세상에 신분증 없이 사진으로만 대포통장이나 대출 같은 건 못받는게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,

모르는 이에게 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생각해본다면 어느 누가 안심하고 넘어갈 수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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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시글의 내용을 보면 십중팔구는 알x몬이 사업자 인증절차와 

사업자 관리의 허술함을 논하며 많은 후기들을 접해볼 수 있었는데요.

알바공고 사이트, 유독 알x몬에서 이러한 피해사례가 상대적으로 잦게 발생되고 있다고

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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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들과 지식인 등 여러 곳에 사기관련 게시글이 계속적으로 업로드 됨에도 불구하고,

사측에서는 주의하라는 공지사항도 아닌 게시글 하나만 작성 후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.

(도메인에서 확인 불가한 게시목록에 업로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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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듯 알바공고 사이트만이 지닌 문제점은 아닌거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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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고사이트나 회사에서도 자신들이 유도하지 않은 피해사례라는 이유로

어떠한 보상이라든가 확실한 대안을 내놓고 있지않고 있으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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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 수사관련 연락처에 문의결과,

확실한 피해증거가 없으면 신고접가 되지 않음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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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피해를 예방해야 합니다."



혹시라도 이러한 피해를 당하셨다고 판단되시는 분들께서는

1. 신분증 분실신고(주민등록증: 민원 24 및 인근 동사무소/ 면허증: 도로교통공단)

2. 은행 계좌 정지 및 비밀번호 변경 혹은 계좌 폐지 후 재발급

3.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(http://www.msafer.or.kr)가입 후 제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.

알바공고사이트를 이용해 사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

첫째, 은행원과의 모든 상담내역은 녹음 되기에

본인이 개인정보 유출피해 사기를 당했음을 언급하고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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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, 이를 은행에 고지하였다는 내용을

유선상으로 전달하는 것이 차후 피해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역시 중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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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개인정보가 또 다른 곳으로 유출되었을지도 모르는 거니까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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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맥락으로 사기꾼과 나눈 SNS, 카카오톡 대화내역은 모두 저장하여 따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.